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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평화를 이룰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2026년 4월 16일, 미 해군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CVN 72)이 아라비아해에서 미국의 봉쇄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2026년 4월 16일, 미 해군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CVN 72)이 아라비아해에서 미국의 봉쇄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계속됨에 따라 이란이 평화를 선택해야 한다는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 전쟁부 장관은 4월 24일 브리핑에서 “오만만에서 공해에 이르기까지 우리 해군은 주저함이나 유감없이 이 봉쇄를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30척 이상의 선박이 이란 항구에서 회항 조치되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란 국적이 아닌 선박의 통행은 허용되며 실제로 많은 선박이 통행했다고 말하고, 이번 봉쇄가 아라비아만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범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바로 이번 주에 우리는 봉쇄가 발효되기 전 이란 항구를 떠났던 인도-태평양 지역의 이란 유령 선단 선박 두 척을 나포했다. 그들은 제때 빠져나왔다고 생각했겠지만 그렇지 못했다. 우리는 제재 대상인 그들의 선박을 나포했으며 앞으로 더 많이 나포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미 해군의 허가 없이는 그 누구도 호르무즈 해협에서 세계 어느 곳으로도 항해할 수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또, 테헤란 정권을 향해 “봉쇄는 매시간 강화되고 있다. 우리가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으며, 아무것도 들어오거나 나갈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타격을 입은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깃발을 단 해적 집단으로 전락”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IRGC가 “아무것도 통제하지 못한다. 그들은 해적처럼, 테러리스트처럼 행동하고 있다. 무차별적으로 지뢰를 매설하고, 무작위로 선박에 총격을 가하며, 불과 몇 주 만에 무고한 자국민 4만 5,000명을 살해한 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 . . 그들이 바로 악의적인 행위자들이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제 이란에게는 협상을 통해 전쟁을 끝낼 기회의 창이 열려 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그들이 해야 할 일은 의미 있고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핵무기를 포기하는 것뿐이다”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힘에 의한 지속적이고 거센 압박 아래 정권의 취약한 경제 상태가 붕괴되는 것을 지켜보게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선택은 그들의 몫이다. 하지만 이 봉쇄로 인해 시간은 그들의 편이 아니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해군에 기뢰를 설치하거나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을 방해하려는 이란의 고속정을 격침할 수 있도록 승인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란은 중대한 합의를 맺을 역사적인 기회를 맞이했으며, 이제 공은 그들에게 넘어가 있다”며 “어느 쪽이든 전쟁부는 다음 단계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며 즉시 행동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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