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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장관, 대중국 관계 운용에 대해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 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 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중국은 세계 최강국이 되기를 원하며, 우리의 희생을 대가로 그렇게 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미국인으로서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루비오 장관은 미국과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보유한 두 나라라는 점을 언급했습니다.루비오 장관은 "세계 최강국인 두 나라가 관계를 유지하고 서로 대화하고 가능한 한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정말 심각한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간의 관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루비오 장관은 이것이 상호 존중에 기반한 관계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정상은 서로 대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루비오 장관은 "중국 측과 직접 소통하지 않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양국이 관계의 안정을 원하면서도, 의견이 일치하지 않거나 경쟁해야 할 분야가 있다는 점을 양측 모두 인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물론 협력할 수 있는 분야도 있다. 하지만 마찰과 경쟁이 발생하는 분야도 많을 것이며, 우리는 중국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이러한 상황을 관리해야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루비오 장관은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우리는 현재의 현상에 대한 어떠한 변화도 지지하지 않는다. 지위의 변화를 강요하거나 강압하는 그 어떤 시도에도 반대한다. 이 점은 중국 측과의 회담에서 매우 분명하게 전달됐다"고 루비오 장관은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이것이 "섬세한 균형 잡기"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은—경제적이든 군사적이든—양국은 물론 전 세계에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루비오 장관은 "따라서 우리는 이 상황을 관리해야 한다”며 “하지만 우리가 국익을 포기하거나 물러설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외교 정책의 어려운 과제이며, 트럼프 행정부는 앞으로도 이러한 상충하는 이해관계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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