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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과 안보를 위한 파라과이와의 협력

루벤 라미레스 레스카노 파라과이 외교장관(왼쪽)과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차관(오른쪽)이 관련 협정에 서명하고 있다.
루벤 라미레스 레스카노 파라과이 외교장관(왼쪽)과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차관(오른쪽)이 관련 협정에 서명하고 있다.

다음은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한 논평입니다.

미국은 지난주 루벤 라미레스 레스카노 파라과이 외무장관의 워싱턴 D.C.방문 기간에 파라과이가 ‘팍스 실리카 이니셔티브’에 참여한 26번째 국가가 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파라과이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반도체를 생산하고, 초지능(SI)을 구동하며, 기술을 확보해 나갈 신뢰할 수 있고 성장하는 연합체에 합류했습니다.

파라과이는 미주 지역의 초지능(SI)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핵심 광물과 수력 발전 자원을 이번 파트너십에 제공하게 됩니다. 최근 이 지역을 방문한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과 함께, 미국과 파라과이 기업 간의 획기적인 전략적 협정을 발표했습니다. 이 협정은 이타이푸 수력발전댐의 풍부한 전력을 미국과 중남미 지역 클라우드 고객을 위한 데이터센터에 활용하는 것입니다.

랜도 부장관은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글에서 “이번 협정은 파라과이 역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인 민간 투자로 이어질 잠재력이 있으며, 따라서 양국의 오랜 유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동시에, 우라늄 에너지 코퍼레이션은 파라과이의 광업과 광물 부문에 보유한 자산을 개발하기 위해 1천2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파라과이와 미국 양국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양국이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협력에 필요한 법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하려는 것과도 맞물려 있습니다.

이 체계는 궁극적으로 미국 기업들이 엄격한 원자력 안전·안보·핵 비확산 기준에 따라 파라과이에 상당한 규모의 민간용 원자력 장비와 물자를 수출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입니다.

미국은 또 안보 분야에서도 파라과이와 계속 협력하고 있습니다. 랜도 부장관은 방문 기간 항공기를 활용한 마약 단속 협력과 국경 통제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국경 안보와 디지털 증거 역량 지원을 강화하고 테러 자금 조달에 대응하기 위해 550만 달러의 대외 원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자금은 새로운 대테러 센터의 가동을 지원하고 마약 테러 조직원들에게 책임을 묻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미국 국무부는 또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 대테러 고문관을 파견해 신규 또는 진행 중인 대테러 프로그램 참여를 감시하고 지원하게 됩니다. 랜도 부장관과 라미레스 외무장관은 첨단 신원 확인 및 승객 검색 장비를 파라과이에 도입해 테러를 목적으로 한 국경 간 이동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양해각서에도 서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국무부는 초국가적 조직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양자 안보 지원금 625만 달러를 제공하고, 역내 프로그램 조율을 위한 지역 허브 역할을 할 국제마약법 집행국(INL) 사무소를 아순시온에 신설하고 있습니다.

성명서는 “트럼프 행정부와 페냐 행정부는 양국에 큰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미주 지역의 안보와 번영에도 기여하는 역사적인 협력 관계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랜도 부장관도 X에 썼듯이 ‘파라과이는 훌륭한 협력국’입니다.

이상은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한 논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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