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한 논평입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중남미 3개국 순방의 마지막 방문지인 페루에서 케이코 후지모리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페루가 ‘아메리카의 방패(Shield of the Americas)’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는 발표 등 후지모리 신임 대통령이 미국과 협력하기 위해 취한 조치들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우리가 미-페루 관계에서 새로운 시대, 다방면에서 황금시대에 접어들고 있다고 진심으로 믿고 있고, 그 이유는 후지모리 대통령 행정부가 올바른 구상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떤 정부든 국민에 대한 가장 중요한 의무는 그 나라의 안보와 안정, 그리고 질서”라며 “이것이 위협받는다면 경제 성장이나 번영, 계층 이동 등 그 어떤 것도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실제로, 오늘날 이 지역에 존재하는 범죄와 테러리즘을 보면 가장 큰 피해자는 이러한 범죄 세력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수 없는 노동자들과 평범한 시민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마약 테러리즘의 위협이 국경을 넘어 확산됐다며, 각국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이것은 항상 이 지역에 존재해 온 위협”이라며 “하지만 이제는 새로운 위협이 됐는데, 그 이유는 국경을 넘어선 초국가적인 위협이 됐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주권 국가의 국경을 존중하지 않고 여러 나라에서 활동하면서 국가와 국민을 착취하고 해를 끼치려는 동일한 목적과 목표를 가진 초국가적 테러 조직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14개국이 ‘아메리카의 방패’에 협력하고 있다면서 더 많은 국가가 참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이것이 무엇을 막기 위한 방패인가?”라며 “바로 독립된 이들 국가들의 주권에 대한 위협에 맞서는 방패”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 또한 많은 경우 국가보다 더 많은 자금과 더 나은 군사 장비를 갖고 있는 초국가적 범죄 집단에 대항하는 방패”라며 “그런 상황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이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강력하게 맞서는 것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후지모리 대통령이 역내 안보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그러한 안보 위에서 경제 협력이 확대될 것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이러한 협력이 미국과 페루 관계에서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이번 순방 기간 중에 핵심 광물 교역 확대와 생산 분야 협력이 타당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서반구는 이 행정부의 우선순위”라며 “수사나 상징, 의례적인 우선순위가 아니라 실질적인 우선순위”라고 강조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지리적 위치는 현실이기 때문”이라며 “이 반구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우리는 누구에게 회의를 베푸는 것이 아니다”며 “우리가 이 지역에 관여하는 것은 누구에게 베푸는 호의가 아니라 이는 미국의 안보와 번영, 안녕에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으로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한 논평을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