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국가안보나 이민법을 훼손하는 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미국 국경의 온전성을 지키고, 밀입국 조직을 차단하며, 불법 이민을 통해 이익을 얻으려는 자들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단호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국경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은 미국을 더욱 안전하고, 강하며, 번영하는 국가로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이민 경로상에 위치한 국가들은 미국에 불법 입국하려는 외국인들의 통과를 막고 억제하기 위해 각자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지난 2025년 3월, 미국으로의 불법 이민을 고의로 용이하게 한 것으로 판단되는 외국 정부 관리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비자 제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이민과 세관 담당 공무원, 공항과 항만 당국 관계자 등이 포함됩니다. 이 정책은 이민법을 집행하지 않거나, 미국 남서부 국경을 통해 불법 이민을 시도하는 외국인들의 이동을 고의로 용이하게 하는 정책과 관행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행위도 대상으로 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해당 관리들이 불법 이민자의 이동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기존 법률을 집행할 책임을 다할 때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국무부는 최근 이 비자 제한 정책을 적용해, 미국으로의 불법 이민을 돕는 이민자 행렬, 즉 캐러밴을 고의로 조직, 홍보, 지원 하거나 또는 자금을 제공하는 개인들에게도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개인이나 캐러밴 참가자들이 미국 비자를 신청하거나 미국 입국을 시도할 경우 추가적인 심사를 받게 될 것입니다. 토미 피곳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국무부가 비자 발급 거부나 기존 비자 취소를 포함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사 결과, 일부 개인이 중미와 멕시코를 거쳐 미국 남부 국경으로 향하는 대규모 이민자 집단을 모집했고, 이동을 조율했으며, 지휘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국무부는 최근 이민자 행렬을 조직하는 데 관여한 15명 이상의 개인에게 비자 제한 조치를 부과했습니다.
피곳 대변인은 “허가 없이 미국 남부 국경을 넘는 것은 법률 위반이며, 체포, 구금, 추방, 그리고 향후 미국 입국 금지 조치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같은 불법 행위를 조장하거나 직접 가담하는 사람들은 이번 경고를 엄중히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이상은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한 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