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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대 은행 중 하나 제재

다음은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한 논평입니다.

러시아의 최대 금융기관 가운데 하나인 VTB은행은 이란의 제재 회피와 테러 지원이 지속되도록 도와 왔습니다. VTB은행은 이란에 사무소들을 개설하고, 제재 대상인 이란 금융기관들과 은행 관계를 맺었으며, 이란의 수십억 달러 규모 자산을 이동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경제적 추방 작전’에 따라 공공합자 회사 VTB은행을 이란의 제재 회피에 관여한 기관으로 지정했습니다. 여기에는 제재 대상에 이미 올라있는 이란 은행들과 환거래 관계를 맺은 것도 포함됩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경제적 추방 작전에 따라 재무부는 이란 정권이 테러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물질적, 기술적, 금융적 지원을 제공하는 세력을 계속해서 겨냥하고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재무부는 이란 정권에 대한 어떠한 지원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이란을 지원하는 세력을 계속 적발하고, 폭로하며, 고립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TB은행은 이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제재를 받고 있는 금융기관 가운데 하나가 됐습니다. 해외자산통제국(OFAC)의 이란 제재 권한에 따라 VTB가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이후에도 VTB와 거래를 계속하는 해외 은행들은 이전보다 더 큰 제재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VTB와의 관계를 즉각 단절해야 합니다.

아울러 미국 재무부는 전 세계 금융기관들과 협의를 통해 이란 정권과 이란혁명수비대(IRGC), 이란의 테러 세력 그리고 이들을 지원하는 세력과 연루된 수익원과 조달망을 차단할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취합하고 있습니다.

8월 24일 출범해 ‘경제적 D-데이’로도 불리는 ‘경제적 추방 작전’은, 이란 정권을 지탱시키는 남은 경제적 생명줄들을 끊어내고 있습니다.

재무부는 이란이 석유를 밀수하고 제재를 회피하며 테러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이용하는 네트워크, 중개 세력, 금융 경로를 이미 파악한 상태입니다.

또 미국 정부내 관련 기관들과 유럽연합(EU), 영국, 걸프 지역 파트너국 그리고 기타 국가들과 협력해 이란 정권의 불법적 수익원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재무부는 이란을 대신해 자금세탁이나 제재 회피를 지원하는 모든 기관은 미국 금융 시스템에서 차단될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재무부가 튀르키예와 아랍에미리트(UAE)의 은행들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것은 금융기관과 기타 외국 기업들에게 이란과 거래하면서 안전하게 사업을 지속할 방법은 없다는 경고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이란의 제재 회피를 돕기 위한 어떠한 노력도 미국의 금융 제재에 노출되는 것을 포함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미국은 앞으로도 이란 정권을 고립시키기 위해 모든 외교적, 경제적 수단을 동원할 것입니다. 토미 피곳 국무부 대변인은 국제사회에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정권의 재정적 생명줄을 끊어내기 위한 이번 노력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상은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한 논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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