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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무기 및 군수물자 조달 차단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지난 1년간 이란은 유엔 조치가 다시 발효된 뒤에도 이를 위반하며 무기와 관련 군수물자를 조달하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불안정을 초래하는 활동을 확대해 왔습니다.

이에 대응해 미 국무부는 이란의 군수품 조달과 이란을 오가는 무기와 관련 군수물자의 수송을 지원한 이란 소재 기관 한 곳과 러시아 소재 기관 두 곳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제재 대상 가운데 하나는 러시아 소재 항공기 제조업체로, 합자회사인 ‘실험설계국(Experimental Design Bureau)’입니다. 이 기업은 ‘야코블레프’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회사는 야크-130 전투기를 개발하고 생산합니다.

러시아는 2023년 말 이란에 야크-130 전투기 여러 대를 처음 인도했습니다. 2025년 11월에는 야크-130 전투기와 관련된 장비를 이란에 보냈습니다. 이 장비는 미국의 제재 대상인 러시아 항공기를 통해 이란으로 옮겨졌습니다. 2025년 12월에도 러시아는 야크-130 전투기용 추가 장비를 수차례 이란에 보냈습니다. 이에 따라 러시아는 계약된 것으로 알려진 야크-130 전투기 24대 전부를 이란에 인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 소재 선박회사인 유한책임회사 ‘엠지플롯’(MG-FLOT)의 선박들은 러시아 정부를 위해 무기를 운송합니다. 2024년에는 ‘엠지플롯’ 선박들이 이란에서 러시아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수송하는 데 관여했습니다. 2025년 말에는 이란이 방공 차량과 관련 군수물자를 러시아 선박 ‘콤포지토르 라흐마니노프’호에 실어 러시아로 보냈습니다. ‘콤포지토르 라흐마니노프’호는 러시아 국적 선박으로 ‘엠지플롯’의 동결 재산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이란 소재 항공사이자 이란이슬람공화국 공군과 연계된 ‘사하항공’도 제재 대상으로 지정됐습니다. 이 항공사는 이란의 무기와 군수물자 수송 시도에 관여해 왔습니다.

미국은 ‘경제적 고립 작전(Operation Economic Outcast)’을 통해 이란 군사 프로그램의 조달 활동을 차단하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불안정 조장 활동을 지속하는 데 필요한 자산과 자원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번 조치는 이란이 확산 우려 프로그램을 재건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미국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국무부의 ‘정의를 위한 보상 프로그램’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와 그 산하 조직들의 금융망을 교란하고, 이란 정권을 지탱하는 경제적 생명줄을 끊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최대 1천500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모든 유엔 회원국이 법적 구속력이 있는 의무를 완전히 이행할 것을 촉구합니다. 토미 피곳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우리는 파트너들과 함께 이란의 확산 네트워크를 차단하고, 이러한 활동에 사용되는 물품과 기술, 자금, 서비스에 이란 정권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분명히 밝혔듯이, 이란은 결코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 되며, 이란의 미사일과 무기 프로그램이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도록 허용해서도 안 됩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한 논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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