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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논평

러시아 전쟁 기계에 대한 미국의 신규 제재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수천 명의 북한 군인을 전쟁에 참전시키는 등 확전 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승리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성명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가장 강력한 위치에 올려놓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우리는 급증하는 안보 지원부터 러시아의 전쟁 기계에 대한 제재와 여타 제한 조치를 부과하고 이행하는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계속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11월 21일, 미국은 러시아의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활동하는 118명의 개인과 단체에 제재를 가했습니다. 제재 대상에는 미국이 지정하지 않은 러시아에서 가장 큰 은행인 ‘가즈 프롬 방크’도 있습니다. 미 재무부는 성명에서 ‘가즈 프롬 방크’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필요한 군사 자재를 구매할 수 있는 통로”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즈 프롬 방크’는 러시아가 군인들에게 전투 보너스를 포함한 월급을 지급하고 푸틴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잔인한 전쟁으로 사망한 러시아 군인의 가족에게 보상금도 지급합니다.

‘가즈 프롬 방크’ 외에도 50개 이상의 국제적으로 연결된 러시아 은행, 40개 이상의 러시아 증권 등록사, 15개 이상의 러시아 재무 관리도 제재를 받았습니다. 이 제재 명단에 오른 기업과 개인은 미국에 보유한 부동산이나 금융 자산에 접근할 수 없고 미국인과 기업이 이들과 거래하는 것이 금지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 재무부는 또 ‘SPFS’로 알려진 러시아의 금융 전송 시스템과 관련된 제재 위험을 설명하는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재무부는 “러시아는 금융 연결성을 유지하고 제재를 회피하며 전쟁 노력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SPFS를 사용하고 홍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같은 경고가 게시된 후 어떤 기업이나 개인인 ‘SPFS’에 가입하는 것을 위험 신호로 보고 있으며 그러한 조치를 취하는 외국 금융 기관을 보다 적극적으로 표적으로 삼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러시아의 침략에 대응하기 위해 바이든 대통령은 주요7개국(G7)과 많은 동맹국 그리고 파트너들과 함께 러시아의 침략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한 국제적 노력을 주도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의 제재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자금 조달을 위해 러시아가 국제 금융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을 한층 압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

미국, 멕시코 마약 카르텔 조직원들 제재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펜타닐, 헤로인 그리고 여타 치명적인 마약 밀매와 자금 세탁에 연루된 멕시코 국적자 9명으로 이뤄진 마약조직을 제재했습니다.

브래들리 스미스 미국 테러 및 금융정보부 차관 대행은 “이번 조치는 치명적인 마약이 미국에 불법적으로 유입되어 시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공급업체와 관련자의 네트워크를 표적으로 삼으려는 우리의 노력을 강조한다”고 말했습니다.

‘봉크스 브라더스’는 멕시코 나야리트주 잘리스코에 있는 헤로인 및 코카인 밀매 조직으로, 로베르토 카스텔라노스 메자가 이끄는 영향력 있는 그룹으로 이반 아자야카틀 카스타네다 메자, 지오바니 카스타네다 메자, 후안 카를로스 카스타네다 메자 형제로 이뤄져 있습니다.

헤로인 외에도 ‘봉크스 브라더스’는 코카인 밀매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카스텔라노스 메자는 코카인 판매 중개와 소형 비행기와 보트를 통한 콜롬비아산 코카인 밀매에 관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 재무부는 불법 약물 또는 그 생산 수단의 국제적 확산에 실질적으로 기여했거나 실질적으로 기여할 위험이 있는 활동 또는 거래에 관여했거나 관여하려고 시도한 ‘봉크스 브라더스’를 제재했습니다.

또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불법 약물 또는 마약의 국제적 확산에 실질적으로 기여했거나 실질적으로 기여할 위험이 있는 활동 또는 거래에 참여했거나 참여하려고 시도한 혐의로 카스티요 로페즈, 나바로 케자다, 아리아스 폰세, 카스티요 페이나도, 카스트로 알바레즈를 제재했습니다.

이러한 제재 조치에 따라 제재 명단에 오른 사람이 미국에 갖고 있는 재산은 동결되며 모든 재산과 이익은 차단되며 해외자산통제국(OFAC)에 보고해야 합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에 대한 불법 마약 밀매로 인해 매년 수만 명의 미국인이 사망하고 있는 국제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미 정부의 노력입니다.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미국 정부 파트너와 외국 파트너와 협력해 불법 마약 제조 및 판매에 관여하는 개인과 기관에 계속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스미스 차관 대행은 “미국은 멕시코 정부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이러한 범죄 조직을 파괴하고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계속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

인질 석방 없는 휴전은 있을 수 없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미국은 하마스가 억류한 인질을 석방하지 않을 경우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무조건적인 휴전을 지지하지 않을 것임을 거듭 분명히 밝혔습니다. 로버트 우드 유엔 대표부 차석대사는 “이 두 가지 긴급한 목표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말했습니다.

“There are still seven American citizens in the hands of Hamas. We will not forget them. For our part…”
우드 대사는 “하마스의 손에는 여전히 7명의 미국 시민이 잡혀 있다”며 “우리는 그들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평화, 안보, 자유를 가져다주는 외교적 해결책을 계속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이 지역의 파트너들과 함께 그러한 해법을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지만 아직 우리는 거기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이유는 하마스가 여러 협상을 모두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드 대사는 “휴전과 인질 협상을 방해하는 것은 이스라엘이 아니라 하마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인질 몇 명을 석방하는 대가로 일시적인 휴전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 다음 이를 바탕으로 모든 인질을 집으로 데려올 수 있습니다.

우드 대사는 모든 유엔 안보리 결의는 10월 7일 테러 공격에 대해 하마스를 비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It’s inexplicable that more than 13 months since that day, some members of this [Security] Council…”
우드 대사는 “그 날로부터 13개월이 넘도록 유엔 안보리 몇몇 국가는 분쟁을 일으킨 것이 하마스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은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백만 명의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위험에 빠뜨리고 이 지역을 광범위한 전쟁의 벼랑 끝으로 몰아넣은 것은 하마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외교는 가자지구 안팎에서 더 많은 지원을 계속 촉구할 것이며, 가자지구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우드 대사는 “미국은 유대인 대학살 (홀로코스트) 이후 최악의 유대인 학살 사태에서 이스라엘이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가 있다는 매우 분명한 입장을 취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미국은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그 어떤 나라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우드 대사는 “분쟁 이후 가자지구의 통치, 안보, 재건을 제공하고 원치 않았던 전쟁 중에 붙잡힌 민간인들의 존엄성을 회복하는 방식으로 이 전쟁을 종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10월 7일 사태 이후 하마스로 인한 많은 희생자들의 고통과 비참함을 지속적으로 종식시키자”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

아이티 평화를 위한 좌절과 진전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카리브 해의 섬나라 아이티가 계속되는 폭력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10월 3일에는 자동 소총으로 무장한 아이티 갱단원들이 시골 마을 폰손데를 습격해 최소 70명이 사망하고 6천여 명이 피난길에 오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도로시 셰아 유엔 주재 미국 부대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폰손데 학살 사건을 비난했습니다.

“We remember the lives lost, many of whom were women and children. Their deaths remind us why the work of…”
셰아 대사는 “우리는 여성과 어린이 등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은 것을 기억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의 죽음은 아이티 시민을 위한 ‘아이티 유엔 통합사무소’와 국제사회의 노력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 상기시켜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아이티 정부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지속적인 갱단 폭력을 비난하는 것처럼 민간인에 대한 끔찍한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셰아 대사는 이 비극에도 불구하고 아이티 상황에 개선의 조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First, on the political track, we have seen the standing up of the Transitional Presidential Council (TPC) in April…”
셰아 대사는 “우선, 정치적 측면에서 보면 4월에 과도 대통령 위원회(TPC)가 출범하고 5월에 총리가 임명되고 6월에 새 내각이 출범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아이티의 지도자들이 견해차이를 초월해 아이티를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치적 과정이 진행됨에 따라 강력한 보안 기반도 마련되어야 합니다. 최근 몇 주간 다국적 안보 지원팀은 여러 지역의 주민들을 보호하고 갱단을 격퇴하고 무기를 수거하며 여러 폭력 조직을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고 셰아 대사는 말했습니다.

“As a result, the airport reopened. Commercial flights have resumed, allowing goods to enter the country. In parts…”
셰아 대사는 “그 결과 공항이 재개됐다”며 “상업 항공편이 재개되어 상품이 국내로 들어올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포르토프랭스 일부 지역에서는 시민들의 신뢰가 높아졌다”며 “경제 활동이 활발해지고, 시장이 더 많이 열렸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셰아 대사는 또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아이티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사람은 아이티 정부와 국제 당국에 의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실제로 ‘프로판 빅터’와 ‘럭슨 엘란’은 최근 미국이 유엔 아이티 제재위원회에 의해 제재된 이후 유엔으로부터 자산 동결과 여행 금지 조치를 당했습니다. 이러한 제재 조치는 갱단 폭력과 관련된 사람들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셰아 대사는 “우리는 아이티 발전을 위한 좋은 출발을 보았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 일을 계속할 것”이라며 “우리는 아이티 국민이 마땅히 받아야 할 미래를 위해 아이티를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

IAEA “이란의 비협조 깊은 우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11월 21일,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평화롭다는 보장”과 관련 “이란이 여전히 완전하며 명확한 협력을 하지 않았으며 필수적이고 긴급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깊은 우려”를 표명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프랑스, 독일, 영국-E3로 알려진-은 미국과 함께 IAEA 이사회에서 채택한 결의안을 제안했습니다. 코린 키셀 IAEA 주재 영국 대사는 이 결의안을 소개하면서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IAEA의 보증 제공 능력이 “핵안전장치 시스템과 글로벌 비확산 체제의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서 말했듯이 이란의 미해결 문제와 불일치 문제는 역사적인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의 적극적인 관심사”라고 말했습니다.

E3와 미국 정부는 결의안이 채택된 후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조치를 환영했습니다. 그들은 “이란은 핵확산금지조약(NPT) 안전협정에 따라 IAEA와 전적으로 협력하고 모든 핵물질과 활동을 책임져야 할 법적 의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5년 이상 IAEA 사무총장이 이란의 미해결 문제와 관련 이란과 실질적인 대화를 갖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란은 “위협과 도발”로 대응해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4개국은 공동 성명에서 이란이 핵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필수적이고 긴급하다”며 IAEA에 5년간의 조사 결과를 요약할 포괄적이고 최신 평가를 제공하도록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우리는 이란이 지금부터 그 보고서 사이에 기회를 활용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협력을 제공해 IAEA가 이란의 프로그램이 평화롭다는 것을 보장하고 이사회가 이 문제를 면밀히 고려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렇지 않다면 IAEA 이사회가 글로벌 IAEA 안전장치 체제의 신뢰성을 포함해 이란의 NPT 관련 핵 검증 의무 이행을 계속 거부함으로써 초래될 도전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독일, 영국과 미국은 “이란이 IAEA와의 대화와 협력의 길에 다시 나설 것을 기대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

앙골라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앙골라를 방문한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는 “대통령 재임 기간 내내 아프리카 대륙 전역의 사람들과 국가들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미국의 (목표)였다”고 말했습니다.

2050년까지 지구상 네 명 중 한 명이 아프리카에 거주하게 되므로 아프리카의 리더십은 앞으로 중요해질 것입니다. 또 다음 세대는 청정에너지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글로벌 보건의 위협에 대처하며, 글로벌 중산층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2년 전, 미국은 아프리카에 550억 달러의 새로운 투자를 제공하고 미국 기업은 아프리카 파트너와의 새로운 거래를 성사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계획은 이미 매우 생산적인 것으로 입증되었다고 바이든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More than 20 heads of U.S. government agencies and members of my Cabinet have traveled to…”
바이든 대통령은 “20명 이상의 미국 정부 기관장과 내각 구성원들이 아프리카를 방문해 지금까지 40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와 미국 기업, 그리고 미국 기업 간 약 1천200건의 새로운 비즈니스 계약을 통해 520억 달러 상당의 태양광 에너지, 통신, 모바일 금융, 기반시설, 미국 항공사와의 파트너십에 대한 투자를 발표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프리카에 올인한다는 것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테이블에서 아프리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Under my leadership, the United States, we brought in the African Union as a permanent member of…”
바이든 대통령은 “나의 리더십 아래 미국은 아프리카 연합을 주요 20개국(G20)의 상임이사국으로 가입시켰고, 우리는 국제통화기금(IMF)과 기타 세계 금융기구의 지도자들 사이에서 더 많은 아프리카 대표성을 주장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또 개발도상국이 지속 불가능한 부채를 갚는 것과 자국민에게 투자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할 필요가 없도록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계속해서 세계 최대의 인도주의적 지원 및 개발 지원 제공국”이라며 “그 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I’m announcing over $1 billion in new humanitarian support for Africans displaced from homes by historic droughts and food insecurity. But we know…”
바이든 대통령은 “나는 기록적인 가뭄과 식량난으로 인해 난민이 된 아프리카인들을 위한 10억 달러 이상의 새로운 인도주의적 지원을 발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 지도자들과 시민들은 단순한 원조 그 이상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러분은 투자를 바란다”며 “그래서 미국은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에서 지원, 투자, 무역에 이르기까지 아프리카 전역으로 우리의 관계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날 미국과 앙골라 두 국민들은 상호적 이익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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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의 칼트레인 철도 시스템, 페루 리마에 온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최근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회의가 열린 페루를 방문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미국이 리마(Lima) 시를 도와 매일 20만 명 이상이 이용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고 저렴한 교통수단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할 새로운 여객 열차 노선을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The United States will support the City of Lima as it develops the new passenger train line that’s…”
블링컨 국무장관은 “미국은 시내와 동부 교외를 연결하는 새로운 여객 열차 노선 개발과 관련 리마 시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캘리포니아의 칼트레인(Caltrain)철도 시스템은 100대 이상의 고품질 철도 차량과 엔진을 기여할 것이며, 미국 기업들은 신호 장비부터 철로, 엔지니어링 그리고 설계 전문 지식에 이르기까지 이 프로젝트와 필요한 서비스의 50% 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열차는 또 매년 약 2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것”이라며 “이는 도로에서 4천 대의 차량을 제거하는 것과 같다”고 블링컨 장관은 말했습니다.

“This collaboration between us seeks to address challenges that are facing cities across our…”
블링컨 장관은 “우리 두 국가의 협력은 서반구 전역의 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 문제는 “노후화된 기반시설과 저렴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부족, 혼잡한 거리, 오염 증가"라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 철도 프로젝트와 같은 계획을 촉진하기 위해 2022년에 국무부에 ‘국가 외교실’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 2년간 국무부는 5천명 이상의 시장, 주지사 그리고 관련 지도자들과 함께 지역 수준에서 국민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참여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캘리포니아의 휴넴 항구와 페루의 파이타 항구 간에 새로 만들어진 파트너십이 그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Their collaboration will help us grow our trade relationship, advance economic development in…”
블링컨 장관은 “이들의 협력은 우리의 무역 관계를 성장시키고, 이 지역의 경제 발전을 발전시키며, 항만과 해운 산업을 더 효과적이고, 더 안전하며, 더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모든 정부가 추진하는 계획의 핵심은 우리가 봉사하기 위해 여기 있는 사람들과 그 혜택을 받을 사람들에 대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개별 계획과 파트너십, 모든 수준에서 각국 정상 간의 연결을 통해 우리는 우리를 대표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모든 사람들을 위해 더 번영하고 안전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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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전쟁 종식을 위한 조치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미국은 팔레스타인 서안지구를 합병하거나 가자지구에 이스라엘 정착촌을 건설하려는 방안에 여전히 반대한다고 유엔 미국 대표부 로버트 우드 차석대사는 말했습니다.

우드 대사는 서안지구의 정착민 폭력 문제가 여전히 우려의 대상이라고 경고했습니다.

“Recent incidents include those in Jurat Al Khiel, near Hebron, where Palestinians were attacked by scores of…”
우드 대사는 “최근 사건으로는 헤브론 인근의 주랏 알 키엘에서 극단주의 정착민 수십 명이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재산을 훼손하고 민간인을 폭행하며 주민들을 공격하기 위해 개를 풀어준 사건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블루스 남쪽의 팔레스타인 잘루드 마을에서는 수십 명의 극단주의 정착민이 가축을 죽이고 집을 공격하며 차량에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습니다.

우드 대사는 이스라엘 정부에 “극단적인 정착민 폭력을 억제하고 모든 지역사회를 피해로부터 보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여기에는 공격에 개입하고, 예방하고, 중단하는 것이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이스라엘에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주의적 접근을 촉진하고, 상업 상품의 유통을 복원시키고 팔레스타인에 구호 물자가 전달 안 되는 지속적인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동시에 유엔 안보리는 “13개월 전 하마스가 촉발한 참상, 죽음, 파괴 이후의 하마스가 곤경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우드 대사는 말했습니다.

“has cynically demonstrated that it prefers the war continue, including by rejecting multiple ceasefire offers…”
우드 대사는 “하마스는 전투 종식을 간절히 바라는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구호를 제공할 여러 휴전 제안과 기타 방안을 거부함으로써 전쟁이 계속되는 것을 바란다는 것을 냉소적으로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하마스의 요구를 묵인하거나 하마스가 사건을 좌우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히려 우리는 하마스가 조건 없이 또 지체 없이 유엔 안보리 결의 2735호를 이행하도록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미국은 하마스의 정치 지도자와 자금을 지원하는 사람들에게 추가 제재를 가했습니다.

우드 대사는 “우리가 안보리 결의안 2735호에 부합하는 인질 석방과 휴전 합의에 도달해야만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하마스의 폭정으로부터 자유롭게 삶을 재건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또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포함해 이스라엘 고위 관리들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한 국제형사재판소의 결정을 근본적으로 거부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외교를 계속 지원하고, 이 분쟁을 시작하지 않고, 국제 사회에 의존해 분쟁을 종식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의 고통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장려할 것입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

미국, 홍콩 민주화 운동가들 재판 선고 규탄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매튜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미국은, 홍콩 당국이 민주화 운동가들에 대한 국가보안법 재판(NSL 47)의 선고를 강력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11월 19일에 선고된 45명의 피고인은 공격적으로 기소되었으며, 현재 많은 피고인이 홍콩에서 열린 2020년 예비선거를 조직하거나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있습니다.

3명의 심사위원단은 베니 타이(60세)를 활동가들의 계획을 주도한 인물로 지목하고 2020년 국가보안법에 따라 지금까지 가장 긴 징역 10년형을 선고했습니다. 20명의 민주화 운동가들에게 5년에서 거의 8년의 형이 선고되었습니다. 민주화 운동의 학생 지도자였던 조슈아 웡(28세)은 4-5년 형을 선고받은 24명 중 한 명입니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시위를 생중계한 것으로 유명한 기네스 호(32세) 전 기자는 후보로 출마한 혐의로 7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유죄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호 씨는 페이스북 계정에 게시된 성명에서 "베이징에 대한 우리의 진정한 범죄는 조작된 선거에 놀아나는 것에 만족하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베이징 당국에게 ‘그런 구조 속에서 민주주의가 가능할까’라는 질문을 갖고 저항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베이징 당국의 “대답은 사회의 모든 분야에 대한 전면적인 단속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이에 따라 국가보안법 시행을 담당하는 홍콩 공무원에게 새로운 비자 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우리는 홍콩의 국가보안법 시행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중화인민공화국)과 홍콩의 인권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홍콩 당국에 이 45명의 개인과 유사하게 구금된 정치범을 즉각적이고 무조건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처럼 가혹한 형량은 홍콩 사법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키고 홍콩의 국제적 평판을 해친다”고 말했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우리는 중국 정부와 홍콩 당국에 홍콩의 사법 독립을 지키고, 모호한 국가보안법을 활용해 정치적 견해를 평화적으로 표명하는 사람들을 침묵시키고, 홍콩의 활력과 성공에 매우 중요했던 개방성을 회복할 것을 계속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합의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레바논 시민들은 이번 주 초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 발표 이후 집으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미국과 프랑스가 중재한 이 협정은 레바논의 전투를 종식시키고 레바논에서 활동하는 헤즈볼라와 여타 테러 조직의 위협으로부터 이스라엘을 보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 휴전이 “레바논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다”고 말했습니다.

“Over the next 60 days, the Lebanese Army and the State Security Forces will deploy and take control of their own territory once again.”

바이든 대통령은 “앞으로 60일간 레바논 군대와 국가 보안군은 다시 한 번 자국 영토에 배치돼 상황을 통제할 것”이라며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테러 시설은 재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60일간 이스라엘은 남은 군대를 점진적으로 철수할 것이며...양측 민간인들은 곧 지역사회로 안전하게 돌아와 집, 학교, 농장, 사업체, 그리고 그들의 삶을 재건하기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마디로 이것은 수십 년 만에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가장 치명적인 분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Since the war with Hezbollah began, over 70,000 Israelis have been forced to … live as refugees in…”
바이든 대통령은 “헤즈볼라와의 전쟁이 시작된 이래로 7만 명 이상의 이스라엘인들이 자신의 집과 사업체, 마을이 파괴 당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난민으로 살아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30만 명 이상의 레바논 국민들도 헤즈볼라가 일으킨 전쟁으로 인해 자국에서 난민으로 살아야만 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프랑스는 이스라엘 그리고 레바논과 협력해 이 휴전협정이 완전히 이행되도록 할 것입니다.

“Let…me be clear. If Hezbollah or anyone else breaks the deal and poses a direct threat to Israel…”
바이든 대통령은 “분명히 해둘 것은 헤즈볼라나 다른 누군가가 휴전을 파기하고 이스라엘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한다면 이스라엘은 테러리스트 집단에 직면할 때와 마찬가지로 국제법에 부합하는 자위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과 프랑스는 레바논 군대의 역량 강화와 레바논 전역의 경제 개발을 위한 국제적 노력을 주도하고 지원하여 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증진할 것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합의가 이 지역의 평화를 향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며 하마스에 인질 석방을 촉구하며 미국은 가자지구에서 휴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휴전이 “완전히 실행될 경우 이번 합의를 계기로 레바논은 중요한 과거에 걸맞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

“미국은 APEC에 대한 최대 투자국”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세상을 바꿔놨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페루 리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연례 회의에서 코로나 사태의 종식은 “경제적, 기술적 상호 의존성에 대한 접근 방식의 근본적인 재조정이 필요한 시기”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자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역사적인 투자부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Here in the Asia-Pacific, we’ve bolstered trilateral cooperation with Japan and Korea.”

블링컨 장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우리는 일본과 한국과의 3국 협력을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인도, 일본, 호주)가 포함된 쿼드와 아세안과의 관계를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와의 관계도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보다 안전한 공급망을 구축하고, 부패에 대처하고,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해 전 세계 GDP의 약 40%에 해당하는 14개국을 통합하여 인도태평양경제 프레임워크를 출범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지난해 우리 모두를 위해 보다 강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중요한 새로운 약속을 확보한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는 등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와의 관계를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As of 2021, American businesses … had already poured over $1.4 trillion into APEC economies…”
블링컨 장관은 “2021년 현재 미국 기업들은 이미 APEC 경제에 1조 4천억 달러 이상을 쏟아부었으며, 미국은 APEC에 대한 최대 투자국”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한편, APEC 경제는 청정에너지에서 반도체에 이르기까지 미국에 1조 7천억 달러를 투자하여 230만 개의 미국 일자리를 지원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 수치는 매일 증가하고 있다”며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매일같이 증가하고 있으며 매우 중요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Foreign direct investment may be the best measure of trust and confidence in the future. The private…”
블링컨 장관은 “외국인 직접 투자는 미래에 신뢰와 신뢰를 측정하는 가장 좋은 척도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간 부문은 이러한 신뢰와 확신 없이는 자금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지 않을 것”이라며 “나는 미국을 전 세계 외국인 직접 투자의 주요 수혜국이자 주요 공급국으로 만든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블링컨 장관은 “여성이나 소녀처럼 소외되고 소외된 지역사회, 원주민 지역사회 그리고 비공식 경제 노동자를 끌어안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는 이 문제에 우선순위를 두고 정부와 민간 부문 모두에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APEC 비즈니스 자문위원회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은 옳은 일이기도 하고 또 우리 지역, 우리 경제가 더 튼튼하고 모든 사람들의 잠재력을 발휘할 때 더 안정적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궁극적으로 이 모든 것은 우리 국민들에게 달려 있다”며 “그들의 필요와 그들의 열망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

아프리카의 기아 종식을 위한 투자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아프리카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20개의 경제 중 12개가 있으며, 아프리카 대륙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지역이 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국제개발처(USAID) 이소벨 콜먼 부처장에 따르면 아프리카는 최근 몇 년간 기아와 영양실조가 계속 늘어나는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콜먼 부처장은 “지금은 좋은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스마트한 정책 개혁과 투자와 무역 증가를 통해 빈곤과 기아 그리고 영양실조에 심각하게 대처해 역동적인 이 지역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The U.S. government’s global hunger initiative, Feed the Future, prioritizes investments in Africa – providing more…”
콜먼 부처장은 “미국 정부의 국제기아계획인 ‘피드 더 퓨처’(Feed the Future)는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주도의 성장을 촉진하고 영양 상태를 개선하며 회복력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4억 달러 이상을 아프리카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할 일이 많습니다.

콜먼 부처장은 “국제적인 식량 수요가 가용자원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국제개발처(USAID)는 가장 영향력 있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자금을 투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개발처(USAID)는 말라위, 탄자니아, 잠비아를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지역과 그 밖의 지역으로 식량 공급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농업혁신을 이룰 수 있는 준비된 국가로 꼽았습니다.

“So, through an initiative we are calling Feed the Future Accelerator, we are doubling down on our investments in…”
콜먼 부처장은 “우리는 피드 더 퓨처 액셀러레이터라고 불리는 계획을 통해 이 세 나라에 대한 투자를 두 배로 늘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 국가들이 전 세계에 식량을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량 중심지가 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콜먼 부처장은 “아프리카 연합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액셀러레이터는 아프리카가 주도하는 접근 방식을 지원하여 이러한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제개발처(USAID)는 피드 더 퓨처 액셀러레이터에 8천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다른 미국 정부 기관도 5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이같은 문제에 미국 정부 혼자만 나서는 것이 아닙니다.

“The private sector is joining us in this effort, with major companies such as Bayer and ofi, one of the largest coffee…”
콜먼 부처장은 “민간 부문도 이 노력에 동참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커피 공급업체 중 하나인 바이엘과 오피와 같은 주요 기업들이 말라위, 탄자니아, 잠비아에 1억 5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콜먼 부처장은 “민간 부문, 아프리카 현지 지도자, 다른 기부자와 그 밖의 지역과 이러한 종류의 파트너십은 우리의 노력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 세 나라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서 굶주린 사람들에게 식량을 공급할 수 있는 엔진을 함께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

미국, 국제형사법원의 정의 실현 노력 지지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대량 학살과 반인도 범죄 그리고 전쟁 범죄와 침략 범죄로 개인을 기소할 수 있는 유일한 상설 국제재판소인 국제형사재판소(ICC)는 바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국제형사재판소(ICC)는 유엔 산하 기관은 아니지만, 글로벌 정의와 국제 평화와 안보를 증진하기 위해 유엔의 국제사법재판소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마크 시모노프 유엔 주재 미국대표부 법률 고문은 미국은 국제형사재판소(ICC)의 활동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시모노프 고문은 “국제형사재판소(ICC)의 노력은 필수적이며, 잔학 행위 피해자를 위한 정의를 추구하기 위한 ICC의 지속적인 노력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국제형사재판소(ICC) 활동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사건 중 하나는 아프리카 말리에서 활동하는 알카에다 계열 테러 조직인 ‘안사르 에딘’의 일원인 ‘알 하산 아그 압둘 아지즈 아그 모하메드 아그 마흐무드’ 사건입니다. 알 하산은 말리에서 사실상 이슬람 경찰의 최고 책임자였습니다. 6월 26일, 알 하산은 반인도적 범죄와 고문 그리고 박해와 살해, 잔혹 행위로 인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시모노프 고문은 “2012년 4월부터 2013년 1월까지 말리 팀북투에서 안사르 에디네와 알 카이다가 통치하던 시절에 저지른 반인도 범죄와 전쟁 범죄에 대한 알 하산의 유죄 판결의 중요성”에 주목했습니다.

“Al Hassan’s conviction marks a significant step toward holding accountable those most responsible…”

시모노프 고문은 “알 하산에 대한 유죄 판결은 팀북투와 이 지역에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저지른 잔학 행위에 대해 가장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게 책임을 묻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또 종교적 이유로 박해받는 인도에 반하는 죄에 대한 최초의 기소와 유죄 판결로서 국제 형법의 분수령이 되는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국제형사재판소(ICC)는 전쟁 범죄와 반인도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개인에 대해 많은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여기에는 우크라이나의 민간인과 민간 시설에 대한 공격을 지시한 혐의로 러시아 고위 관리 4명에 대한 체포 영장이 포함됩니다.

“We also welcome the Court’s progress in its investigation of crimes against humanity and war crimes in…”
시모노프 고문은 “우리는 또 우크라이나의 전력 시설을 표적으로 삼고 파괴하는 것을 포함하여 우크라이나의 반인도 범죄와 전쟁 범죄에 대한 법원의 조사 진전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시모노프 고문은 법원과 법원 관리들이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이러한 원칙을 지지하고 잔학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한 국제적 노력을 진전시키는 데 있어 국제 사회와 함께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

시리아 난민들을 위한 미국의 지원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중동 분쟁의 초점이 가자지구에서 레바논으로 이동함에 따라 이 지역 민간인들이 주변 국가로 피난하고 있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9월 23일 이후 레바논에서 시리아로 건너간 사람은 42만 5천 명이 넘습니다. 이들 중 약 72%는 전쟁으로 두 번이나 실향민이 된 시리아인으로, 고국으로 돌아가면 엄청난 시련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시리아의 내전을 피해서 수년 전 시리아를 떠났으며 최근 시리아 정부의 강제 송환 추진을 피해 왔습니다.

유엔 주재 미국 대표부의 로버트 우드 차석대사는 “미국은 현재 레바논 분쟁으로 인해 난민이 된 레바논의 시리아 난민과 레바논 민간인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습”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레바논에서 탈출하거나 아니면 국경을 넘어 시리아에 가서 시련을 겪는 어려운 선택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We are working to help the most vulnerable refugees, internally displaced persons, and host communities as…”
우드 대사는 “우리는 가장 취약한 피난민, 국내 난민 또 이들이 사는 지역사회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9월 26일, 미국은 국제기구 파트너를 통해 제공된 지원을 포함해 시리아 국민을 위한 약 5억 3천400만 달러의 추가적 인도적 지원을 발표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드 대사는 시리아 정부가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이 국경과 귀국 지역 모두에서 난민의 접근을 허용하기로 한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우드 대사는 “우리는 또 시리아 정권이 자국으로 돌아가는 시리아인들에 대한 수수료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에 주목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시리아에서 보호 환경을 개선하려는 유엔난민기구의 노력을 계속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In this context, we are very concerned about continued reports of abuses against returnees, including the…”
우드 대사는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는 귀국자를 자의적으로 구금하는 정권을 포함하여 귀국자에 대한 학대과 관련된 계속되는 보고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권이 처리 방식을 바꾸고 모두를 위한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를 유지하기 전까지는 난민의 귀국은 자발적이거나 안전하며, 존엄하며, 지속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드 대사는 “시리아 정권과 모든 당사국은 필요가 지속되는 한 시리아의 모든 지역에서 즉각적이고 방해받지 않는 인도주의적 접근을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드 대사는 “미국은 시리아 국민과 레바논 난민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계속 지키고 있으며, 파트너들이 가장 취약한 사람들의 요구를 계속 충족할 수 있도록 다른 기부자들도 상당한 자금 부족을 메우기 위해 우리와 함께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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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임기 중 시진핑과 마지막 정상회담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나 마지막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라며 “우리가 어떻게 지내는지에 따라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회의 후 기자들에게 두 정상이 “우리가 진전을 이루고 있는 분야와 중대한 차이가 있는 분야에서 많은 일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측이 동의하지 않는 보다 직접적이고 어려운 문제에도 대화를 주저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한 가지 이슈는 푸틴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돕기 위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이 러시아에 군대를 파병한 것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북한이 한국에 대해 직접 도발하는 것이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이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발휘해 분쟁이 더 이상 확대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단순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는 것은 충분한 답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논쟁의 쟁점은 첨단 반도체에 대한 미국의 수출 통제 문제였습니다. 시 주석은 통제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국가 안보를 보호하고 혁신 우위를 강화했으며, 우리는 이번 임기가 끝날 때까지 계속 지원할 것이며, 우리는 다음 팀에게 이 정책을 계속 추진할 것을 권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설리번 보좌관은 말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잠재적인 오판을 피하기 위한 양국 군사 당국간 소통 유지부터 마약, 기후, 인공 지능(AI)에 이르기까지 진전을 이룬 분야와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분야도 논의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중 두 지도자는 인공지능(AI)시스템의 위험을 해결해야 할 필요성을 확인했으며, 두 지도자 모두 핵무기 사용 결정에 대한 인간의 통제가 있어야 한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금 물러나는 미국 행정부와 차기 행정부 간의 교체가 원활히 진행되듯, 미중 관계도 “안정적인 상황으로” 이행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미중 두 지도자가 “그렇게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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