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논평
"취약 국가 기후변화 대응 지원 중요"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미국의 존 케리 대통령 기후변화특사는 "모든 증거가 지구의 온도 상승을 섭씨 1.5도로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조치가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ACT 1: 0:32 DALET/POLICY/ACTUALITIES:] “The scientists tell us that what is happening now – the
존 케리 기후특사는 “과학자들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상 즉, 폭염, 극심한 날씨, 화재, 홍수, 바다 온난화 등이 기후 위기로 인해 우리의 삶이 나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라며 “우리가 이 단결해 전향적으로 위기를 해결하지 않으면 상황은 더 나빠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존 케리 특사는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엄청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하고 또 새로운 기술 중 일부를 온라인으로 가져온다면, 우리는 이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케리 특사는 “이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취약한 개발도상국과 지역사회가 기후 위기의 영향에 적응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취약한 개발도상국에 대한 적응 재정을 일괄적으로 두 배로 늘리자는 ‘글래스글로우’ 호소를 지지한다”며 “미국은 자신의 몫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리특사는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인도주의적 기부국이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가 더 많은 것을 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ACT 2: 0:09 DALET/POLICY/ACTUALITIES]“Which is why he has created PREPARE, the President’s
케리 특사는 “바로 그것이 바이든 대통령이 ‘적응과 회복력을 위한 비상 계획’을 만든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케리 특사는 “바이든 대통령이 2024년까지 6배 증가한 30억 달러의 자금을 제공하기 위해 의회와 협력하기로 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면 우리가 나서서 이 일을 완수해야 한다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고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특사는 “어떤 나라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회피해서는 안되며 또 이를 강화하지 않으며 또 이러한 노력에 참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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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와 사헬 지역에 대한 지원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유엔 서아프리카 사무소(UNOWAS)는 서아프리카와 사하라 사막 이남인 사헬의 외교와 정치 문제를 중재하기 위해 2002년 세네갈 다카르에 설립된 유엔 정치 기구입니다.
서아프리카 사람들과 사헬 사람들이 직면한 엄청난 도전을 고려할 때, 서아프리카 사무소(UNOWAS)는 여전히 중요하다고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도전 과제 중 하나는 테러리즘이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Governments are struggling to reclaim control over territory and are witnessing record levels of…”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정부는 영토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록적인 수준의 폭력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압적인 대테러 전술을 사용하는 지도자들은 주민들을 돌보지 않아 안보 상황이 한층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베냉과 토고에서 반복적인 공격과 지속적인 피난민 증가에서 볼 수 있듯이 안보적 위협은 서아프리카 해안 지역으로 더욱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차드 호수 유역에서도 북동부 나이지리아에서 공격과 납치 사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테러 위협에도 불구하고 서아프리카와 사헬 지역에는 민주주의의 많은 사례가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We applaud Liberia’s and Senegal’s democratic transfer of power following elections this year…”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올해 선거 이후 라이베리아와 세네갈의 민주적 권력 이양을 환영하며 가나의 최근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를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시위를 금지하고, 언론인과 시민 사회 옹호자들을 체포하며, 표현의 자유를 제한함으로써 정치적 그리고 시민적 공간을 축소하는 국가들에서 분명한 후퇴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지도자들은 이러한 매우 우려스러운 추세를 뒤집어야 한다”며 “인권과 자유는 존중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르키나파소, 말리, 니제르, 나이지리아에서는 2천500만 명 이상의 주민들을 포함해 이 지역 전역에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인도주의적 지원과 보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지역 전역에서 약 3천300만 명의 사람들이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경고했습니다.
“The scale of displacement, according to [UN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 has also…”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유엔 난민 고등판무관실에 따르면) 피난민 규모도 급격히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2024년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 67억 달러 이상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 아프리카 최대의 단일 인도주의 기부국”이라며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혼자서 할 수 없다”며 “우리는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이 작업 가운데 어느 것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러나 우리의 결심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
2025년 마틴 루터 킹 데이
미국인들의 이상을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매년 1월 셋째 주 월요일, 미국인들은 앨라배마 주 남부 출신의 침례교 목사인 마틴 루터 킹 목사를 추모합니다. 킹 목사는 비폭력적인 수단을 통해 사회 변화를 추진한 미국의 민권 운동의 지도자였습니다. 그가 살아있더라면 1월 15일 그는 96세가 되었을 것입니다.
어린 마틴이 태어난 나라는 인종 차별과 차별이 만연한 나라였습니다. 대부분의 남부 주들은 이른바 ‘진 크로우 법’. 즉, 백인과 유색 인구의 분리를 제도화하는 지역 법률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킹 박사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평등하게 창조됐다는 성경적 명제를 믿었습니다. 그는 “미국의 영혼을 구원한다”는 모토에 따라 민권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킹 박사는 “변화는 필연의 수레바퀴에 굴러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투쟁을 통해 온다”고 믿으며, 여러 사람이 참여하는 보이콧, 농성, 평화 행진 그리고 비폭력적 시민 불복종 행위를 조직하고, 참여했습니다.
킹 박사는 한때 “양심이 말하는 법을 어기고, 그 부당함에 대한 공동체의 양심을 일깨우기 위해 기꺼이 징역형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실제로 법에 대한 최고의 존경심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민권 활동가들은 때때로 의도적이지만 평화롭고 정중하게 백인 시민과 유색 인종을 분리하기 위한 법을 어겼으며, 따라서 이러한 법의 불공정성을 부각시키려 했습니다.
킹 박사의 가장 큰 업적은 1964년 공공장소에서의 차별과 고용 차별을 금지한 민권법과 1965년 투표법이 통과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이 두 가지 승리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킹 박사는 한때 “어둠은 어둠을 몰아낼 수 없고, 빛만이 그렇게 할 수 있다. 증오는 증오를 몰아낼 수 없으며, 사랑만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말은 그의 인생을 이끌었지만 다른 사람의 증오는 젊은 나이에 그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1968년 4월 4일 서른아홉 살의 나이로 그는 암살자의 총탄에 맞아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남긴 유산은 계속 남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 분리주의 법은 폐지되었고, 인종차별은 법적으로 처벌 가능하고, 처벌 가능한 범죄가 됐습니다.
킹 박사의 삶은 그 자신의 말로 잘 요약됩니다. 그것은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삶의 질이지, 장수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미국인들의 이상을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
미한동맹은 여전히 굳건하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최근 한국을 방문해 “70년간 미한 동맹은 동북아시아, 인도-태평양, 그리고 세계적으로 평화, 안보, 번영의 핵심이었다”고 말했습니다.
“Today, the alliance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Korea remains more essential than ever in…”
블링컨 장관은 “오늘날 미국과 한국 간의 동맹은 우리의 공동 미래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그같은 임무 수행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우리의 확장 억제력, 미국이 모든 범위의 재래식 그리고 핵 능력으로 동맹국을 방어하겠다는 공약, 그리고 핵 협의체를 포함해 북한의 침략에 대해 조정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은 일본과 한국과 함께 한반도에서 타이완 해협까지 평화와 안정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경제와 기술 발전의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I believe it's in the strategic interest of each of our countries, not just to sustain this trilateral…”
블링컨 장관은 “이 세 가지 협력을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앞으로 몇 년간, 특히 인도-태평양과 유럽의 안보가 점점 더 얽히는 시대에 이를 발전시키는 것이 각국의 전략적 이익에 부합한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북한과 러시아 간의 군사 협력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실제로 12월 마지막 주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1천명 이상의 북한군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습니다.
“The DPRK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is already receiving Russian military equipment…”
블링컨 장관은 “북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미 러시아의 군사 장비와 훈련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는 모스크바가 평양과 첨단 우주 및 인공위성 기술을 공유할 의도가 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이 러시아의 수십 년간의 정책을 뒤집고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을 수용하는 데 가까워졌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현재 한국의 두 번째로 큰 투자국이자 최대 상품 수출 시장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 미시간주의 반도체 공장부터 조지아주의 태양광 시설에 이르기까지 2021년 이후 1천4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며 미국에 대한 선도적인 투자국이 됐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과 한국의 관계는 경제적 또는 안보적 이익뿐만 아니라 우리가 공유하는 민주주의 가치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미국과 한국이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를 위해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완전히, 강하게 낙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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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스틸은 미국 기업으로 남아야 한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국가 안보 우려를 이유로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US 스틸’이 일본 신일본제철에 매각되는 것을 불허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1월 3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강력한 철강 산업은 필수적인 국가 안보 목표이며 탄력적인 공급망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행정부 전반의 국가 안보와 무역 전문가로 구성된 대미 외국인투자위원회(CFIUS)가 미국 국가 안보와 중요 공급망에 대한 위험 가능성을 제기한 후 신일본제철의 제안을 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국익을 위해 계속 경쟁을 주도하려면 미국 철강 생산 능력의 주요 부분을 담당하는 주요 미국 기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US 스틸’을 “자랑스러운 미국 기업”으로 지키기로 결정한 바이든 대통령의 핵심 요소로 중화인민공화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을 지적했습니다.
“As foreign competitors like China distort global steel markets through unfair trade practices, such…”
카린 장 피에르 대변인은 “중국과 같은 외국 경쟁자들이 덤핑과 과잉 생산 등 불공정 거래 관행을 통해 세계 철강 시장을 왜곡하는 만큼, 우리의 국가 안보와 공급망을 보호하는 강력한 국내 철강 산업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대통령은 미국의 안보와 공급망을 지키기 위해 항상 행동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미국 철강의 신일본제철 매각을 불허한 대통령의 결정이 “일본에 대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미국 철강 제조와 미국 최대 철강 생산업체 중 하나를 미국 소유의 회사로 유지하는 것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일본과 맺고 있는 특별하고 긴밀한 관계와 동맹에 관한 것이 아니”라며 “대통령은 여러 차례 일본 지도자들에게 그렇게 말하고 분명히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지금, 그리고 먼 미래에도 미국이 국내에 소유하고 운영하는 강력한 철강 산업을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대통령으로서 나의 엄숙한 책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의 이 결정은 미국 국가 안보를 수호하기 위해 대통령으로서 나에게 제공되는 모든 권한을 활용하겠다는 나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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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북한의 불법 미사일 발사를 최대 용어로 규탄해야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즉, 북한의 1월 6일 중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를 가능한 한 강력한 용어로 규탄합니다.
“북한이 불법 탄도 미사일 발사를 처벌받지 않고 감행하는 이유는 전혀 미스테리가 아니”라고 도로시 시아 유엔 주재 미국 대표부 차석 대사가 말했습니다.
“For the past two years Russia and China have muzzled this Council from acting. In March, Russia ended the mandate of the 1718 Committee Panel of…”
도로시 시아 대사는 “지난 2년간 러시아와 중국은 유엔 안보리의 행동을 방해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3월 러시아는 안보리 대북 제재 1718 위원회 전문가 패널 임무를 거부권을 사용해 종료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러시아와 중국은 또 북한의 10월 ICBM 발사가 여러 안보리 결의를 위반했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간단하고 사실적인 언론 성명을 막았다”고 말했습니다.
시아 대사는 이러한 움직임은 러시아와 북한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지속적으로 군사 협력을 하고 있는 것과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
“Since December 2023, the DPRK has transferred over 20,000 shipping containers of munitions to date, containing at least six million heavy artillery…”
시아 대사는 “2023년 12월 이후, 북한은 현재까지 2만개 이상의 군수품이 담긴 컨테이너를 러시아로 보냈는데 여기에는 최소 600만 발의 포탄과 100발 이상의 탄도 미사일이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미사일들은 이후 우크라이나로 발사돼 키이우와 자포리자와 같은 민간 인프라와 인구 밀집 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아 대사는 현재 러시아는 병력과 군수품을 구하기 위해 북한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미 1만2천명 이상의 북한 병력이 러시아에 파병됐다고 말했습니다.
“Since December of 2024, we have seen DPRK troops join in the fighting in Kursk, marking the first…”
시아 대사는 “2024년 12월 이후 북한군이 쿠르스크 전투에 참여했는데, 이는 북한이 70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전투에 참여한 것이며 또 한반도를 벗어나 전투를 벌인 것도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가 자국 영토에 외국군을 군사 작전에 참여시킨 것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지원의 대가로 러시아는 방공 시스템을 북한에 이전했습니다. 시아 대사는 “우리는 특히 모스크바가 평양과 인공위성과 우주 기술과 공유하려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시아 대사는 “우리는 북한이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 의미 있는 대화를 가질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아 대사는 또 모든 유엔 안보리 회원국에게 북한의 불안정한 행동을 비난하고, 안보리 의무를 이행하며,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북한의 조달 활동과 자금 흐름을 막기 위해 협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