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논평
미국, 우크라이나에 25억 달러 규모 추가 안보 지원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미국은 1월 말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의 방어를 위해 25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안보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독일 람슈타인 공군기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국방연락그룹'회의에서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용감한 군인들을 지원한다는 새로운 결의로 새해를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CT 1: 0:07 DALET/POLICY/ACTUALITIES:]“Putin didn't count on the courage of the Ukrainian people.
오스틴 국방장관은 “푸틴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얼마나 용감한지 몰랐으며 또 그는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기술력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스틴 국방장관은 “우리는 추진력을 유지하고 결의를 다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러시아가 여전히 침략과 점령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러시아군이 잔인한 공격으로 무고한 우크라이나인들을 상당수 살상했다”고 말했습니다.
[ACT 2: 0:31 DALET/POLICY/ACTUALITIES:] “We saw the cruelty of Russia's war of choice again just a few days
오스틴 국방장관은 “우리는 불과 며칠 전 드니프로 시에서 러시아 침공의 잔인함을 다시 보았다”며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아파트 건물이 파괴돼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최소 46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크렘린의 군대는 우크라이나의 도시와 시민들을 계속 폭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스틴 장관은 “러시아군은 발전소, 극장, 경기장, 우크라이나 역사와 문화 중심지를 목표로 삼고 있다”며 “러시아의 공격은 우크라이나의 정신을 파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지금은 우크라이나와 전세계에게 중요한 10년의 결정적인 순간”이라며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방어에 필요한만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소중한 동맹국과 파트너들과 함께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ACT 3: 0:41 DALET/POLICY/ACTUALITIES:] “Poland has been a leader in providing armored vehicles, in training
오스틴 장관은 “폴란드는 장갑차를 제공하고 우크라이나군을 훈련시키며,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한 피난처를 제공하는 등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독일은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방공 미사일을 제공해 우리의 패트리엇 지원을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캐나다는 우크라이나에 방공 시스템인 나삼스(NASAMS)를 제공하며 이는 우크라이나 영공을 방어하는 중요한 투자”라고 말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프랑스는 경전차인 (AMX-10)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며”며 “많은 유럽 국가들은 유럽연합(EU)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임무의 일환으로 자체 훈련 계획을 발표했다”고 말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지금은 결정적인 순간”이라며 “러시아는 군대를 재편성하고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속도를 늦출 때가 아니라 더 깊이 파고들 때”라고 말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고, 또 크렘린이 우릴 감시하고 있고, 그리고 역사는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러시아의 제국주의 침략으로부터 우크라이나를 방어하는 것을 돕겠다는 우리의 결심은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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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인권침해 책임 물어야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제20회 북한자유주간이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탈북자뿐만 아니라 미국과 한국의 활동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북한 정권의 끔찍한 인권 유린을 조명하는 집회, 토론회, 시위, 문화 행사로 짜여져 있습니다.
매튜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자유주간을 기념하는 가운데 성명을 내고 “자신들이 돌볼 수 없는 학대를 겪고 있는 수백만 북한 주민들을 대변해 계속 목소리를 내고 있는 탈북자와 인권공동체의 용기를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대한 국무부의 가장 최근 인권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각종 인권유린 행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정권에 의한 불법적이고 자의적인 살인, 고문과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대우와 처벌, 사법 제도의 부재, 연좌제 처벌, 검열과 탄압을 통한 표현과 언론에 대한 완전한 국가 통제, 종교나 신념의 자유에 대한 심각한 제한,
국내 이동의 자유와 국외로 나갈 권리에 대한 심각한 제한, 인신매매, 그리고 최악의 아동 노동을 포함합니다.
국무부에 따르면 8-20만 명의 북한 주민들이 고문과 굶주림, 강간, 끊임없는 강제노동을 당하는 수용소에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밀러 대변인은 북한 정권이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위해 자국의 자원을 전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이와 함께 “우리는 북한으로 송환될 위험이 있는 중국에 억류된 2천여명의 북한인들을 포함해 북한 망명 신청자들의 곤경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갖고 있다”며 “강제 송환된 북한인들은 일반적으로 고문, 자의적 구금,
강제 낙태, 다른 형태의 성별에 기초한 폭력 그리고 즉결 처형을 당하고 있다”고 것으로 지적했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국제사회는 북한의 인권침해와 인권유린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며 “북한의 끔찍한 인권상황에 대처하는 것은 여전히 미국의 우선 과제이며, 우리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인권침해를 강조하고 책임을 묻고, 북한 내부, 외부 및 내부의 독립적인 정보 접근을 증진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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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 국외 반체제 인사 가족들 위협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홍콩 당국은 민주주의 운동가들을 추방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그들의 가족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2019년 홍콩과 중국 당국은 홍콩의 고도의 자치권을 규정한 1984년 영중 공동선언에 위배되는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홍콩에 대한 중국의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여러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몇 달간 시위를 벌였지만 중국은 2020년 7월 사람들의 공개적 반발을 불법화한 국가보안법을 발효시켰습니다.
그 후 홍콩에서는 260여명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고 수십 명의 사람들은 외국으로 망명했습니다.
그러나 베이징의 관리들은 홍콩에서의 억압적인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전세계의 비판자들, 특히 민주주의를 옹호하는 외국인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7월 초, 홍콩 경찰은 해외에 살고 있지만 홍콩의 민주주의를 옹호하는 8명의 운동가들에게 각각 13만 달러에 가까운 현상금을 걸고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국회에 해당되는 입법회 의원 출신인 네이선 로, 테드 후이, 데니스 쿽와 변호사인 케빈 얌, 민주화 운동가인 핀 라우, 애나 쿽, 엘머 위엔, 크리스토퍼 멍 등입니다.
8월 중국의 국가 보안 경찰은 적어도 네 명의 운동가 가족 집을 급습해 12명 이상의 가족을 심문했고, 한 운동가의 전처, 아들, 딸, 며느리와 다른 운동가의 부모와 두 형제를 심문했습니다.
매튜 밀러는 미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를 행사하는 개인들을 위협하고 침묵시키기 위한 이같은 행위는 홍콩의 자유를 침해하는 또 다른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또 해외의 개인들을 위협하고 침묵시키고 그들의 귀환을 강요하기 위한 초국가적인 억압의 한 형태”라고 지적했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미국은 홍콩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연관성 때문에 표적이 되고 있는 해외에 사는 민주주의 옹호자들에 대한 홍콩 당국의 지속적인 가족 괴롭힘을 강력히 비난한다”고 말했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우리는 홍콩 당국에 민주화 운동가 가족들에 대한 모든 괴롭힘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또 중국 정부가 기본법과 영중 공동 선언에 의해 보장되는 홍콩 사람들의 권리와 자유를 존중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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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경쟁하는 미국 국방 혁신의 열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속도감 있는 위협”이라고 불러온 중화인민공화국 즉, 중국의 도전에 직면해 미국 국방력의 핵심은 ‘혁신’입니다.
캐슬린 힉스 국방부 부장관은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방위산업협회(NDIA) 주최로 열린 신흥방산기술회의에서 중국은 지난 20년간 미국이 갖고
있는 작전상 이점을 무디게 하기 위해 현대식 군대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캐슬린 힉스 부장관은 “하지만 그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결코 훔치거나 모방할 수 없는 한 가지 장점은 미국의 독창성”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혁신하고, 게임을 바꾸고, 군사 분야에서, 미래의 전쟁 성격을 상상하고, 창조하고, 지배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힉스 부장관은 미국이 중국의 가장 큰 이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복제자 구상’이라는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많은 선박, 더 많은 미사일. 더 많은 사람”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힉스 부장관은 “국방부는 이미 자율주행함과 무인항공기와 같은 이른바 ‘무인 자율시스템’에 투자해왔다”며 "이제는 전 영역의 자율성을 한 단계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싸우도록 강요받았을 때나 침략을 저지 할 때는 승리하는 데 필요한 양과 속도로 전투기를 생산하고 제공할 수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자율시스템을 무인화되고, 경제적이며, 재사용이 가능하며, 지휘관들이 더 높은 수준의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정의했습니다.
힉스 부장관은 ‘복제자 구상’의 목표는 “향후 18-24개월 안에 수천 개의 매력적인 자율 시스템을 여러 도메인에 배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같은 목표가 민간부문, 비전통적 또 전통적 방위 기업과 동맹국과 우방국 그리고 의회와 협력하는 팀워크를 통해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힉스 부장관은 우리는 “군사전략상의 이익을 위해 장기간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우리는 매일 중국 지도부가 깨어나 침략의 위험을 검토하고 ‘오늘은 그날이 아니다’라고 결론 내리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힉스 부장관은 “경쟁이 갈등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목표는 항상 억제하는 것”이라며 “그러나 싸워야 한다면 승리하기 위해서는 전투 능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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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폭력 사태 중단돼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8월 2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중동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이스라엘 여성 한 명이 요르단강 서안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이는 거의 매일 일어나는 폭력 사태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올해까지 공격으로 사망한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의 수가 지난해 보다 많았으며 또 2005년 이후로 가장 많습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안보리 연설에서 지난 8월 21일 헤브론 인근에서 발생한 여성 사망 사건을 비롯해 후와라 외곽에서 발생한 아버지와 아들 또 텔아비브에서 발생한 이스라엘 경찰관 사망 사건 등 팔레스타인인들의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 공격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ACT 1 0:35] “We condemn the reckless launch of rockets by militants in the West Bank – a deeply troubling event.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우리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무장조직의 무모한 로켓 발사를 비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또 “19살인 팔레스타인인을 살해한 부르카 정착민들의 8월 4일 테러 공격을 강력히 비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이스라엘이 여러 번 체포했으며 가해자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이든 극단주의 정착민이든 모든 폭력적 극단주의 사건에서 동등한 정도로 책임과 정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토머스 그린필드 대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보안군이 요르단강 서안 지역의 안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ACT 2 0:25] “And we urge all parties to take proactive measures to counter all forms of violence and incitement
토머스 그린필드 대사는 “우리는 모든 당사자들이 모든 형태의 폭력과 폭력 선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촉구하며 정착 활동, 퇴거, 팔레스타인 가옥 파괴, 테러, 폭력 선동, 테러리스트 가족에 대한 금전 지불을 포함한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토머스 그린필드 대사는 미국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위한 두 국가의 해결책을 계속 지지하고 있으며, 그 목표를 더욱 가깝게 만들기 위한 모든 노력을 지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ACT 3 0:10] “The bottom line is this: Israelis and
토머스 그린필드 대사는 “핵심은 이것”이라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안보, 번영, 자유의 동등한 척도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계속 노력합시다”라고 토머스 그린필드 대사는 말했습니다.
이어 “함께 일합시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포괄적이고 정의롭고 지속적인 평화를 진전시키기 위해 우리의 힘으로 할 수있는 모든 일을 하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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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의 절박한 상황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2020년 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즉 북한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을 봉쇄했습니다. 그 봉쇄는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실제로 북한은 고통스럽게 외부 세계에 문을 닫아걸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표현의 자유에 대한 탄압 그리고 계속되는 강제 노동, 경제적 사회적 억압, 수입 감소, 장마당 폐쇄”로 인해 북한에 엄청난 인권 유린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린다 토머스 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거의 10년 전 유엔 조사위원회가 획기적인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이 보고서는 북한 정부가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심각한 인권 침해’를 저질렀으며, 많은 경우 인권 침해가 반인도적 범죄를 수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상황은 그후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ACT 1: 0:20] “Reports indicate the DPRK continues to hold more than 80,000 individuals in political prison camps
토머스 그린필드 대사는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정치범수용소에 8만명 이상의 사람들을 계속 수용하고 있다”며 “보도에 따르면, 그들은 자의적이거나 즉결적인 처형, 고문, 기아, 성폭력, 강제 낙태와 강제 노동에 광범위하게 노출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북한 정부는 자국민들과 외국인들에 대해 초국가적인 탄압 행위를 했다”고 토머스 그린필드 대사는 말했습니다.
[ACT 2: 0:22] “The DPRK’s activities abroad have included assassination, surveillance, intimidation, abduction, and
토머스 그린필드 대사는 “북한의 해외 활동에는 암살, 감시, 협박, 납치, 강제 송환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같은 활동은 “때로는 다른 정부의 도움을 받아, 때로는 다른 정부의 동의 없이도 한다”며 “이는 북한이 국가 주권을 존중하지 않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토머스 그린필드 대사는 “김정은의 억압적이고 전체주의적인 사회 통제와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의 부정은 북한 정권이 대중의 반대 없이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을 개발을 위해 공공 자원을 과도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전쟁 기계는 억압과 잔인함에 의해 작동한다”고 말했습니다.
[ACT 3: 0:15] “Make no mistake: the regime neglects the well-being of people in the DPRK. Its food distribution
토머스 그린필드 대사는 “분명한 것은 북한 정권은 주민들의 복지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북한의 식량 배급 정책은 군대를 우선시하며 이는 북한 주민들의 만성적인 영양실조로 이어진다”고 말했습니다.
토머스 그린필드 대사는 “현대 세계는 북한 정부의 만행을 용납할 수 없다”며 “국제사회는 이같은 부당함과 지역과 국제 평화와 안보에 미치는 불안정한 영향에 대해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토머스 그린필드 대사는 “미국은 국내와 전세계에서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를 증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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