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유니세프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가자지구 내 접근 가능한 지역에 거주하는 5세 미만 아동의 급성 영양실조가 1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무려 8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도적 지원이 가자지구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에게 분명히 전달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마이크 왈츠 주유엔 미국 대사는 “테러 조직들이 구호품을 빼돌리거나 주민들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일을 중단하면 사람들의 삶이 나아지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현대사에서 처음으로 가자지구의 새로운 미래가 현실적으로 손에 닿는 곳에 와 있다”며 “전쟁도, 테러 조직의 지배도, 땅굴도, 인질도, 고통도 없는 미래”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유엔 안보리가 지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 분쟁 종식을 위한 포괄적 계획'을 하마스가 준수하도록 지속적인 압박을 가해야 합니다. 이 계획에 따라 안보리 결의 2803호에 기초한 국제안정화군(ISF)이 창설되었습니다.
이제 처음으로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파트너 국가들의 병력과 인력이 가자지구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전술 차량은 이미 국제안정화군(ISF) 군수기지에 배치돼 있습니다. 우간다와 모로코, 카자흐스탄 등 멀리 떨어진 국가들도 수천 명의 병력을 파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왈츠 대사는 “우리가 바라는 만큼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마스의 무장 해제는 면밀하게 검증될 것입니다. 무장 해제는 객관적인 주체에 의해 확인돼야 합니다. 왈츠 대사는 “어떤 것도 신뢰만을 바탕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검증 가능한 절차를 통해, 가자 주민들이 하마스로부터 해방되고, 한 세대 동안 그들을 유린하고 약탈해 온 테러리스트들 아래 겪은 고통으로부터 벗어난 미래를 열어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마스가 약속을 완전히 지킨다는 사실이 입증되면,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단계적인 철수를 시작하고 궁극적으로 완전 철수하게 됩니다.
왈츠 대사는 하마스가 가자지구를 다시 전쟁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는 한 가자지구의 재건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마스가 무장을 해제하고 비무장화될 때까지, 우리는 재건이 아닌 인도적 지원만 반복되는 악순환에 갇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가을만 해도 전쟁과 인질 사태, 그리고 고통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보리 결의 2803호가 채택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지금, 가자지구에는 더 이상 인질이 없습니다. 구호품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되기 시작했습니다. 하마스는 완전한 무장해제에 동의했습니다. 이스라엘군(IDF)은 철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자 행정을 위한 국가위원회가 현지에 들어갈 수 있도록 승인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 계획(15개 조항 로드맵)이 가자지구 평화를 위한 최선의 희망임이 명백합니다. 왈츠 대사는 "정치와 사적 이해관계를 내려놓고 이 새로운 길을 지지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한 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