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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 역사적 무역 합의

2025년 9월 4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상이 미-일 무역 협정에 서명했다. (자료 사진)
2025년 9월 4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상이 미-일 무역 협정에 서명했다. (자료 사진)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한 논평입니다.

미국은 강력한 동맹이자 오랜 무역 파트너인 일본과 역사적인 무역 합의를 체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월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 게시글을 통해 “일본과의 대규모 무역 합의가 막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프로젝트의 규모는 매우 방대하며, ‘관세’라는 매우 특별한 한 단어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나에 다카이치 일본 총리도 이번 무역 합의가 미·일 동맹을 강화하고 일본 기업에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 X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이러한 이니셔티브가 이 전략적 투자 이니셔티브의 목적, 즉 일본과 미국 간의 상호 이익 증진, 경제 안보 강화, 그리고 경제 성장 촉진이라는 목적을 진정으로 구현한다고 믿는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역사적인 미-일 무역 합의의 하나로 일본이 미국에 약속한 5천500억 달러 투자 가운데 첫 세 개의 프로젝트를 승인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들은 발전, 석유 및 가스, 첨단 제조업 등 미국 경제의 핵심 분야에 대한 360억 달러의 약속을 보여줍니다.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이것이 전략적 무역이 지향하는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오하이오주에서 일본과 함께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천연가스 발전 시설을 개발할 것이며, 이 시설은 9.2기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한다고 말했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전력망의 신뢰성을 강화하고, 기저부하 전력을 확대하며, 저렴한 에너지로 미국 제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은 아메리카만(Gulf of America)에 매우 중요한 심해 원유 수출 시설을 건설할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원유 수출에서 연간 200억~300억 달러를 창출하고, 미국 정유시설의 수출 역량을 확보하며, 세계 최대 에너지 공급국으로서 미국의 지위를 강화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은 미국 내 합성 산업용 다이아몬드 제조 역량을 구축할 것입니다. 이는 첨단 산업 및 기술 생산을 위한 핵심 재료인 합성 다이아몬드 그릿(Grit)에 대한 미국 내 수요의 100%를 국내 생산으로 전환할 것입니다. 러트닉 장관은 “우리는 이 필수 소재를 더 이상 외국 공급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나는 대통령의 리더십과 일본 정부의 파트너십에 감사한다”며 “미래가 결코 이보다 더 밝았던 적은 없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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