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논평
안보리, 북한의 도발 대응에 단합해야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10월 30일 대륙간 탄도 미사일 발사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고 로버트 우드 유엔주재 미국 대표부의 특별정치담당 대사는 밝혔습니다.
북한은 불법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으며 2022년 초부터 지금까지 100발 이상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우드 대사는 "이 모든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CT 1: 0:14] “Each test informs the DPRK of its capability gaps and allows Pyongyang to further advance its weapons programs.
우드 대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험은 북한으로 하여금 자신의 미사일 능력을 파악하고 또 무기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세계 평화와 안보를 약화시키고 우리 모두를 덜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용납할 수 없는 시도”라고 말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에 책임을 물을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이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르지 않도록 반복적으로 보호하고 있다고 우드 대사는 말했습니다.
[ACT 2: 0:29] “Despite being Permanent Members of this Council, Russia and China have shamelessly protected Pyongyang from”
우드 대사는 "러시아와 중국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임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묻거나 심지어 비난으로부터 뻔뻔하게 보호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3월,
러시아는 북한이 우크라이나와의 잔인한 전쟁을 이유로 러시아에 탄도 미사일과 기타 무기를 공급함에 따라 김정은에게 1718위원회, 일명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 종료라는 선물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 중국은 패널의 의무 갱신에 기권함으로써 북한의 확산을 억제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세계를 분명히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드 대사는 "모스크바와 중국의 제재 위반 활동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받지 않은 평양은 당연히 불법 탄도 미사일, 핵, (대량 살상 무기) 프로그램을 계속 발전시킬 수 있는 대담함을 갖게 됐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우드 대사는 북한이 약 1만명의 북한군 병력을 러시아에 파병했으며, 러시아군은 이들 군인을 포병, (무인기) 또 기본 보병 훈련을 시켰다고 경고했습니다.
[ACT 3: 0:17] “The nature of the training Russia is providing to these forces, to include trench clearing, indicates Russia intends
우드 대사는 "러시아가 참호 수색을 비롯해 북한군 병력에 실시하는 하는 훈련은 러시아가 이들을 최전방 작전에 활용하려는 의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군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투 또는 전투 지원 작전에 참여할 경우 합법적인 군사적 표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드 대사는 러시아와 중국이 동료 안보리 이사국들과 함께 북한의 행동에 대해 한 목소리로 명확하게 비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또한 모든 유엔 회원국이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이행하고 불법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북한의 조달 활동과 자금 흐름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
압류 러시아 자산의 좋은 사용처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10월에 백악관은 역사적인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은 주요 7개국(G7) 회원국과 함께 경제제재를 받는 러시아 자산의 이익을 근거로 우크라이나에 50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미국과 동맹국들에 의해 약 2천 600억 달러의 러시아 자산이 동결되었습니다. 압류된 자산에서 얻은 이익에 대한 이자는 대출을 위한 담보로 사용됩니다.
달렙 싱 국제경제 담당 부국가안보보좌관은 기자들에 대한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는 이제 세번째 겨울 전쟁을 준비하면서 경제적 생명줄을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요7개국(G-7)합의는 우크라이나가 단기적인 예산 부족을 줄이고 국제통화기금(IMF) 프로그램을 유지하며 국방비를 조달하는 데 즉각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CT 1: 0:21] “It’s a demonstration of why multilateralism is a force multiplier in foreign policy. No single country could have
싱 부국가안보보좌관은 "이는 다자주의가 외교에서 큰 효과를 내는 이유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나라도 혼자서는 이 합의를 이행할 수 없다”며 “모든 G7 국가들이 이번 지원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세계의 주요 민주주의 국가들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자유를 위한 투쟁을 지지하는 데 지치지 않을 것이라는 통일된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싱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번 합의가 "푸틴에게 확실한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며 "시간은 푸틴의 편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CT 2: 0:38] “One of the reasons why the United States pushed for the G7 to immobilize Russia’s central bank assets only two
싱 보좌관은 "미국이 2022년 푸틴의 침공이 시작된 지 이틀 만에 G7에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을 동결하라고 촉구한 이유 중 하나는 행동의 심각성, 행동의 통일성, 신속성 측면에서 놀랄만한 일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이런 집단적 결의가 무의미한 전쟁에 대한 푸틴의 계산법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주 2년 전 동결한 러시아 자산에서 500억 달러를 확보하기 위해 발표한 내용은 전쟁이 계속되는 한 이러한 비용이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에 대한 미국의 기여금은 200억 달러이며, 추가로 300억 달러는 유럽연합, 영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나올 예정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이번 지원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국가를 방어하고 재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노력은 독재자들이 초래한 피해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
아동 납 중독 퇴치를 위한 미국의 파트너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는 국제 납 중독 예방 주간입니다.
납 중독은 각종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어린이에게는 훨씬 더 심각한 위험이 있습니다. 미 국제개발처(USAID)의 사만다 파워 처장은 어린이가 납에 노출되면 "두뇌 발달이 늦어지고 허약해지며 심지어 죽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납 중독의 위험성이 잘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국가들은 여전히 이러한 위협에 대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파워 처장은 말했습니다.
[ACT 1: 0:00] “Historically, the yearly global funding for tackling lead poisoning in developing countries has totaled
파워 처장은 "역사적으로 개발도상국의 납 중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간 글로벌 자금은 총 1천500만 달러 미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건강 문제에 지출되는 자금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미국과 50개 이상의 국가와 관련단체들이 납 없는 미래를 위한 파트너십을 출범시키면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정부, 자선단체, 기업으로 구성된 이 그룹은 2040년까지 개발도상국에서 어린이 납 중독을 종식시키는 것을 목표로 1억 5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습니다.
이 파트너십에 대한 미국의 참여는 어린이에 대한 전 세계적인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인 번영(Thrive)전략의 일환이라고 바마 아트레야 국제개발처 부처장은 말했습니다.
[ACT 2: 0:00] “It's so important because we know that 1 in 3 children worldwide have elevated levels of lead in their
아트레야 부처장은 "전세계 어린이 3명 중 1명이 혈중 납 농도가 높고 이는 장기적으로 인지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우리가 다룰 수 있는 문제이며, 유아 발달에 초점을
맞춘 전략을 통해 납과 같은 문제에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질적이고 파트너십에 초점을 맞춘 노력을 생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아트레야 부처장은 이같은 협력관계는 모든 아동 발달을 보호하기 위한 미국 번영 전략의 더 큰 목표를 위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ACT 3: 0:00] “The Thrive strategy is a global strategy. ... And it's focused on advancing protection and care for
아트레야 부처장은 "번영 전략은 글로벌 전략”이라며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어린이를 보호하고 치료하는데 중점을 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전략의 멋진 점은 전세계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위한 미국 정부의 접근 방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아트레야 부처장은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아동을 보호해야 한다는 데 광범위하게 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어린이를 보호하고 아동 발달에 대한 위협을 없애기 위해 파트너들과 계속 협력할 것입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
2024 재향 군인의 날
미국인들의 이상을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11월 11일, 미국인들은 ‘재향군인의 날’을 기념합니다.
이 기념일은 미국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며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대부분의 국가가 이 날을 기념합니다.
1918년 11월 11일 11시 11분에 연합군과 독일 간의 휴전 협정이 발효되면서 당시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이라고 불렸던 유혈 분쟁이 종식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장밋빛 정서에도 불구하고 1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전쟁이 없었던 시기는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한국과 인도차이나, 남아시아 또는 발칸 반도의 분쟁, 북아프리카와 중동의 전투, 그 중 가장 크고 피비린내 나는 분쟁에서 미군은 우리 모두의 조국, 사람들 그리고 이상을 지키기 위해 동맹국과 함께 싸우고 목숨을 잃었습니다.
올해는 ‘오버로드(Overlord) 상륙 작전’ 8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작전은 서유럽 해방의 시작이자 현대 역사상 가장 중요한 군사 작전인 노르망디 해변에 연합군이 상륙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수륙양용 상륙 작전이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프랑스 콜레빌 수르메르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바다와 하늘에서 거의 16만 명의 연합군이 노르망디로 내려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분명히 많은 연합군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며 “많은 연합군이 그 '가장 긴 하루'에서 살아남았고, 마침내 승리를 거둘 때까지 몇 달간 계속 싸웠다”고 말했습니다.
[ACT: 0:28] “The men who fought here became heroes not because they were the strongest or toughest or
바이든 대통령은 "이곳에서 싸운 사람들은 가장 강인하거나 사나워서가 아니라 - 비록 강했지만 - 대담한 임무를 부여 받았기 때문에 - 모두가 죽을 확률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어쨌든 그 일을 해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의심할 바 없이 싸우고
죽을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유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고, 민주주의는 그만한 가치가 있고, 미국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은 그 때나 지금이나 항상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주의는 결코 저절로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고 바이든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세대는 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야 한다”며 “이것이 바로 시대의 시험”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기서 싸우고, 여기서 죽고 또 말 그대로 이곳에서 세상을 구한 사람들을 추모하며,
우리는 그들의 희생에 걸맞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날을 맞아 과거와 현재를 막론하고 모든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기리고, 그들이 우리 국민과 조국, 전세계를 위해 희생한 것을 항상 기억할 것입니다.
미국인들의 이상을 반영하는 논평이었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영문 또는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주소는 Editorials, Voice of America, 33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20237 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는 www.voanews.com/editorials 입니다.
세계 안보 위협의 변화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세계는 테러와 인접국을 희생시켜 영토를 확장해 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질서를 뒤집으려는 불량 국가의 안보 위협에 직면에 있지만 국제사회가 변한 것은 사실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국경을 존중하지 않는 초국가적 도전에 맞서 싸우고 있다”고 미 국무부 관리 및 자원 담당 리처드 베르마 차관은 말했습니다.
세 가지 주요 관심사는 전 세계적인 전염병 사태와 그 영향 그리고 의도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강탈하며 심지어 전체 인구를 감시하고 괴롭히는 데 사용될 수 있는 기술 문제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후 변화입니다. 우리는 이미 처음 두 가지 문제를 경험했으며 그 두 가지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을 개발했습니다.
그러나 기후 변화는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베르마 차관은 “첫 번째 요인은 기후 변화가 전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 즉 이미 빈곤이나 분쟁에 직면해 있는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베르마 차관은 “정보기관들과 국가안보 기관들은 기후 변화로 인해 이들 국가의 불안정성, 인도주의적 위기, 내부 갈등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베르마 차관은 “기후 변화는 국가들이 자국의 이익을 증진하고 보호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국경을 초월한 지정학적 갈등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미 급격한 온난화로 인해 정치, 경제, 문화, 안보가 진짜로 변화하는 북극에서 이러한 현상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물 즉, 수자원을 둘러싼 싸움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인구의 거의 40%가 다른 나라와 공유하는 수자원에 의존하고 있다”고 베르마 차관보는 말합니다. “특히 변화 속도가 현지 기관이나 합의를 통해 관리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강 유역에서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후 변화는 군대와 군사 시설, 대사관과 영사관, 글로벌 중요 시설 등 우리의 작전 준비 상태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베르마 차관은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의 말을 인용해 기후 변화가 군사 작전을 형성하는 조건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극한의 날씨와 기후 변화가 우리의 작전 준비와 군사 태세에 미치는 영향에 적응하고 대비해야합니다.
베르마 차관은 “국제 환경은 복잡하고 또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우리가 근본적인 가치와 관련해 내린 선택은 앞으로 몇 세대에 걸쳐 우리나라와 국제사회의 향배를 형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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